[새소식]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디지털 플랫폼 확장
      2020.09.18

      [‘어디서나 함께(staying connected)’ 온라인 콘텐츠 대표 이미지]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가 추진하는 다양한 교육사업이 주목을 받고 있다.

       

      어린이문화센터는 코로나19가 장기화 됨에 따라 언택트(Untact·비대면) 시대에 따른 온라인 교육 콘텐츠 개발과 지역사회기관 맞춤형 특화교육을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온라인 교육 콘텐츠 ‘어디서나 함께(staying connected)’는 올해 4월 어린이들의 센터 방문이 어려운 상황을 고려하여 키즈체험관과 연계된 다양한 체험 활동을 온라인상에서도 쉽게 할 수 있도록 기획하였다. 

       

      ‘어디서나 함께(staying connected)’는 ▲로컬푸드마켓&레스토랑 ‘하트파이’ ▲산부인과 ‘페트병 속 해부학’ ▲건축놀이학교 ‘다빈치다리’ ▲마리나 ‘기름 오염 구조대’ 등 어린이들이 가정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를 통해 과학적인 원리를 배우고 자연 현상을 탐구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영상화한 콘텐츠이다.

       

      영상은 홈페이지(http://childrenjob.hscity.go.kr)와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1차 온라인 콘텐츠 11개를 7월에 게재 완료하였으며, 현재는 2차 콘텐츠를 포함 총 23개의 영상 확인이 가능하다.

       

      온라인 콘텐츠는 매주 금요일 업데이트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양질의 콘텐츠를 업로드할 예정이다.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디지털 플랫폼을 확장 중이다. 

       

      온라인 라이브 콘텐츠인 「꿈꾸는 공작소」 ‘목공의 꿈’은 어린이들과 실시간 진행되는 쌍방향 원격 수업으로 9월 17일 진행한다. 수업은 신청자에 한 해 진행되며, 인터넷 연결이 가능한 디바이스만 있다면 가정뿐 아니라 어느 곳에서도 영상 확인이 가능하다.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라며 “보다 많은 어린이들이 미래를 대비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레임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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