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을 입력하세요. |>전시는 미래 시대를 살아갈 사회 구성원으로서 어린이가 인공지능을 바라보고 활용하는 방향성을 제안하기 위해 조성되었습니다.

전시의 명칭처럼 이 전시는 인공지능의 수행 원리인 데이터의 학습, 분류, 판단 과정을 이해해 보고

사용자의 입력값들이 인공지능을 지속적으로 학습시킬 수 있음을, 나아가 인공지능의 사용 방향을 좌우할 수 있다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기술이 보여주는 신기함과 즐거움을 넘어 우리가 꼭 알아야 할 것들은 무엇일까요?

전시를 통해 어린이들이 인공지능의 원리를 살펴보고 기술과 연결되는 현재와 미래를 상상해 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오주영 작가는 기술의 발전을 둘러싼 다양한 문제를 이야기하는 게임형 미디어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작가는 예술을 매개로 과거와 현재, 미래를 넘나드는 다양한 메시지를 우리 사회에 전달하고 있으며

이번 전시에 설치된 작품 <구름의 영역>(2021)을 통해 어린이들과 소통하기를 희망합니다.

상상이의 응원

어린이가 궁금한 것, 관심있는 것을 스스로 선택해 전시물을 관람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탐탐이의 질문 

'인공지능'에 대한 어린이의 궁금증이 커질 수 있도록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나눠 주세요. 

나나의 격려 

어린이의 도전을 격려하고, 성취를 따뜻하고 구체적으로 칭찬해 주세요. 

모모의 공감 

혼자보다 여럿이 함께 전시물을 경험하며 자연스럽게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대화를 나눠 보세요.